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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사실 2월 1일부터 출근하기 시작했지만 이제야 글을 써본다. 어쨌든 대학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머신러닝은 초반에 가졌던 막연한 환상에서 깨어나면서 관심이 팍 식었다. 파워풀한 것은 여전히 인정하지만 내가 코딩을 배워서 할 이유는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늦은 크리스마스 연휴 후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 집에 E가 왔다. 나는 봉골레 하고 아빠가 찹스테이크를 했다. 찹스테이크는 넘나 야들야들하니 맛있었고 봉골레는 바지락이라서 약간 아쉬웠다… 내 모시 조개.. 내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E는 별로 긴장하지 않은 것 같았다. 엄마,...

방학!

드디어 방학했다 바빠서 블로그 관리는 커녕 글도 하나도 안 썼네 그런데 아무래도 역시 나는 말이 많은 편이 아닌가부다 별로 남길 말이 그리 많지 않다. 그나마 지금 기록해놓을 것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E와 저녁먹는 것이 기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