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학업
ㅎㅎㅎ이제는 미뤄둔 학업에 집중하면 된다. 어서 끝내버리고 싶다. 요새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 좋은 하루들이다.
The Flat Nine
ㅎㅎㅎ이제는 미뤄둔 학업에 집중하면 된다. 어서 끝내버리고 싶다. 요새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 좋은 하루들이다.
5월 8일 금요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엄마, 아빠에게 각각 마미북과 대디북을 숙제로 내주었다. 5월 9일 토요일 아침에 과외를 다녀오고 외할아버지 생신겸 어버이날 겸해서 가족사진을 찍어보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베이스 라인 만들기와 약간의 작곡을 했다. 레포트도 밀려있어서...
5월 4일 아침에 일을 마치고 고속터미널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며 E를 기다렸다. 그리고나서 같이 트롤: 월드 투어 를 봤다. 예상한거 보다 짧고 SZA도 캐릭터로 나올 줄 알았는데 ost에만 참여한 것이어서 약간 아쉬웠다. 그래도 애기들 보는 만화답게...
요새 강의 듣고 보고서 쓰고 문제 풀어서 과제 내고의 반복으로 굉장히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시험기간이라고 핑계를 대고 피아노와 베이스 레슨도 잠시 멈췄다. 그래도 일기 쓴 지 일주일은 안 넘겨서 다행이다.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하고싶은...
얼마전에 내가 좋아하는 베이시스트가 ‘사람이 무섭다.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더라. 뭐 그 분께 특별한 일이 있을수도 있고 이번 n번방 사태를 암시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조심스레 위로를 건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추천드렸다!...
좋아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JSFA의 이지영 교수님이 올려주신 곡이다. 애플 뮤직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유튜브로 듣게 됐다. 수업 듣고 내일까지 과제를 해야하는데 들어야하는 영상이 하나 남으니 괜히 밍기적거리게 된다. 오늘 나름 바쁘게 여기저기...
어제는(사실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E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 E를 우연히 알게 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또 지금 생각해보니 의외로 시간이 꽤 지났다. E와 술을 마실 때는 즐겁다. 같이 하는 얘기도 재밌고 술을 적당히 마셔서...
첫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는 Marvin Ga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