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lady you
귀엽고 신나는 노래다. 보고싶구랴
The Flat Nine
귀엽고 신나는 노래다. 보고싶구랴
맨 처음에 스캣으로 베이스 노래하는게 미쳤다. 처음 듣는 가수인데 하루 죙일 들음.
Hot chocolate 이라는 밴드 이름처럼 정말 핫 쵸콜렛 같다. 베이스가 찐득찐득하구 무거운, 마시멜로 잔뜩 녹인 핫 쵸콜렛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시작하는 베이스라인이 아주 짜릿하다. 이름에도 일요일이 들어가길래 일요일에 올리기~ 사실은 저번 주에 비올 때 들었지만
이번 피아노 숙제. 너무나 오랜만에 건반을 만진다. 연주가 재밌군. 피아노 쌤은 이렇게 좀 착한 음악을 좋아하신다.
듣다가 너무 신나서 그만 보고서 쓰다말고 베이스를 집어들어서 리프를 따라했다. 이 뒤에있는 트랙인 Mama’s Pearl이랑 Reach In도 너무 좋아서 따라쳤다. 내 베이스 소리가 너무나 좋은데 계속 스탠드에 앉아있기만 한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못난 주인...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추천으로 듣게 됐다. 끝부분에 드럼이 라이드를 계속 연주하는 부분이 좋다. 5번트랙 Keep on Running도 좋다.
듣는 수업의 감상과제로 나와서 들었는데 너무 좋다. 2분 36초 쯤의 Cannonball Adderley가 테마를 모티브로 연주하는 부분. 7분 34초 쯤 Hank Jones가 연주한 코드. 짜릿하다. 마지막에 인트로를 테마로 다시 솔로를 할 때 쉬고있던 Miles Davis가...
그러게나 말이다
명반이다 명반 다 좋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