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메타버스가 핫하다고 기사들만 접하다가 드디어 나도 사용해볼 기회가 왔다! 두근두근하는구만
Open lab 행사에서 연구실 소개를 맡게 되었는데 기대가 된다.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우리 연구실이 우리 과의 색깔을 거의 하나도 갖고 있지 않다는 점..? 어떻게 어필해야 여러 사람들이 우리의 재밌는 주제를 같이 흥미로워 해주려나..
생각해보면 나는 그냥 세포 다루는 거 자체가 멋있어서 실험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보통 물리 좋아하는 학생들은 생물을 싫어해가지고 잘 모르겠다. 오히려 그냥 엔지니어링하는 측면을 부각하는 게 좋을수도?
일단 게더타운은 9월 말에나 진행할테니까 우선은 화요일에 하는 발표나 잘 해야지. 아자